7/12(금) 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
운영위원회 및 신임 운영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.

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의 경우
2023년 처음 발대하여
자활근로참여자 및 실무자의 심리 정서 문제 개선에
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, 기존 협력해온
전문가의 안정화 및 신규 외부 전문가 발굴을 통해
전문가 간의 협력 강화와 통합적 사업 모델을
개발하고자 합니다.

이를 운영해주실
이미영 교수(경북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),
이형진 센터장(양지드라마심리상담센터),
신정은 이사(사람풍경 사회적협동조합)를 비롯하여,
첫 신임 운영위원으로 위촉된
이연주 교수(영남이공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)와 함께

올해 운영될 예정인
자활사례관리 실무자 대상 집단상담프로그램,
자활근로참여자 대상 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,
자활근로사업단 정서지원 프로그램 논의 및 대상자 심사를
진행하였으며, 올 하반기까지 함께 상담 프로그램을
진행해주실 예정입니다.

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지지를 통해
자활근로참여자 및 실무자의 심리 정서문제를
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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